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0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5.28%는 LG-두산(1경기)전에서 LG의 승리를 예상했다.
3경기 KIA-SK전에선 SK 승리 예상(45.47%)이 KIA 승리 예측(38.06%)보다 앞선 것으로 집계됐고, 같은 점수대 예상(16.47%)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KIA(4~5점)-SK(2~3점), KIA 승리 예상(8.26%)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45회차 게임은 10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