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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류현진이 2013시즌 내셔널리그 신인왕 경쟁에서 '혼전 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CBS스포츠는 페르난데스와 야시엘 푸이그(다저스)가 류현진 밀러 테헤란 보다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 둘을 선두 주자(Front-runner)로 분류했다. 페르난데스는 신인왕 후보이면서 동시에 사이영상 후보로도 꼽았다. 올해 10승6패. 평균자책점은 2.33. WHIP이 1.00에 불과하다.
푸이그는 81경기에서 타율 3할5푼, 14홈런, 10도루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하위권 그룹에는 에반 개티스(애틀랜타) 디디 그레고리우스(애리조나) 도니 신그라니(신시내티) 등을 꼽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