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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밴덴헐크와 롯데 손아섭이 8월 월간 최다탈삼진상과 월간 4할 타자상의 주인공이 됐다.
삼성 밴덴헐크와 롯데 손아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Dr. 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상'은 매월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8월 한 달간 5경기에서 32개의 탈삼진을 잡아낸 삼성 밴덴헐크에게 돌아갔다. 밴덴헐크에겐 상금 200만원과 함께 부상으로 '쿠퍼스 프리미엄' 제품이 지원된다.
'Change 4 LIfe, Vfood 월간 4할 타자상'은 월간 4할 타자 또는 최고 타율을 기록한 타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8월 한 달간 21경기서 타율 4할5푼1리(82타수 37안타)를 기록한 롯데 손아섭이 차지했다. 손아섭에겐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부상으로 'Vfood' 비타민 제품이 지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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