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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너클볼
락랜드 볼더스 최초의 한국인 선수이자 너클볼 투수로 기대를 한 몸에 받은 허민은 1회부터 3점을 내주는 등 힘든 데뷔전을 치렀다. 이어 3회에는 데뷔 첫 피홈런을 허용하는 등 '정신없는' 첫 경험을 치루며 첫 승리의 기쁨은 다음 등판으로 미뤄야 했다.
해당 경기를 중계한 안경현 SBS ESPN 해설위원은 "허민이 생갭다 높은 수준의 너클볼을 던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민 너클볼 공개에 네티즌들은 "
허민 너클볼, 은근 위력적", "
허민 너클볼, 8년간이나 연마하다니", "
허민 너클볼, 진짜 야구선수 되고 싶었던 백만장자", "
허민 너클볼, 재벌의 두번째 꿈 응원"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