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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한 주 동안 6개 회차 연속 발매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3-09-01 14:21


국내 야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토토 게임이 야구팬 곁을 찾아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한 주 동안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스페셜, 런앤런 등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 6개 회차를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정된 프로야구 2경기 및 3경기의 점수대를 맞히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3일과 4일 열리는 국내프로야구(KBO) LG-SK(1경기), 넥센-롯데(2경기), 삼성-KIA(3경기)전을 대상으로 42,43회차가 발매되며, 5일(목) 오후 6시30분에 벌어지는 두산-KIA(1경기), 롯데-SK(2경기), NC-넥센(3경기)전으로 43회차가 이어진다.

또 스페셜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주말인 7일과 8일 오후 5시 열리는 LG-삼성(1경기), 넥센-두산(2경기), SK-NC(3경기)전을 대상으로 43회차와 44회차가 야구팬들 찾아간다.

이밖에 야구토토 런앤런은 6일(금)에 열리는 두산-KIA, 한화-LG, 롯데-SK, NC-넥센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4경기 8개팀의 점수대와 홈런 유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에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한 애구토토 게임이 야구팬을 찾아간다"며 "이어지는 야구토토 게임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주 야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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