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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이 마이너리그 더블 A 첫 등판에서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싱글 A 데이토나에서 5경기에 등판, 평균 자책점 1.80을 기록한 임창용은 25일 더블 A로 승격한 뒤 첫 경기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지난달 25일 첫 실전등판한 임창용은 순조롭게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더블 A에서 2~3차례 등판한 뒤 트리플 A로 올라가 메이저리그 승격 여부에 대한 시험대에 오를 예정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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