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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영화 'NLL 연평해전'과 함께 하는 주니어 다이노스 데이 행사를 30일 마산구장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제2연평해전 당시 참-357호정 부정장이었던 이희완 소령과 영화 'NLL 연평해전'에서 이희완 소령 역할로 출연한 영화배우 주희중씨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
영화 'NLL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29일 발발한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해군장병 6인의 사연을 담은 영화로, 현재 국방부의 지원 아래 출연진과 제작진의 재능기부와 국민의 제작비 모금 활동으로 제작되고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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