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13 프로야구 경기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렸다. 범죄예방의 날을 맞아 대구지방검찰청 오승은 소년전담 검사가 시구를 하고 있다. 전일수 주심이 포수를 가리키고 있다. 대구=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3.06.22/
삼성과 LG의 경기가 열린 대구구장이 매진을 기록했다.
22일 양팀의 경기가 열린 대구구장은 1만명의 관중이 꽉 들어찼다. 1, 2위 팀 간의 경기라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대구구장의 올시즌 매진 기록은 6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