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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윤성환 상대로 귀중한 동점 솔로포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3-06-21 20:25



LG 이진영의 시즌 3호포가 아주 중요할 때 터졌다.

이진영은 2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팀이 1-2로 끌려가던 7회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선발 윤성환으로부터 동점 솔로포를 뽑아냈다. 시즌 3호포. 볼카운트 2B1S 상황서 윤성환의 공을 그대로 잡아당겼고, 이진영의 타구는 우중간 펜스를 살짝 넘어갔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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