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2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에서 '예스병원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히어로즈 구단을 후원하고 있는 예스병원은 척추-관절-통증 치료 전문병원이다. 예스병원이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인연이 된 정솔민 학생(16)이 시구를 하고, 예스병원 김민수 원장(38)이 시타를 한다. 이날 NC전은 히어로즈가 주중 4일을 쉬고 처음 나서는 경기이다.
또 예스병원 임직원과 서울구로노인종합복지관 회원 150여명이 경기를 관전하고 히어로즈를 응원한다. 또 히어로즈는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 건강검진권 5매를 전달한다.
예스병원은 히어로즈 선수단의 건강관리와 부상 발생 시 장기공명영상(MRI) 촬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