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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 타율 4할1푼8리 교류전 MVP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3-06-19 16:58


퍼시픽리그의 소프트뱅크 호크스 외야수 하세가와 유야가 2013년 일본 프로야구 교류전 MVP에 뽑혔다.

하세가와는 퍼시픽리그와 센트럴리그, 양 리그 팀이 맞붙는 교류전에서 타율 4할1푼8리(98타수 41안타), 3홈런, 18타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소속팀을 인터리그 1위(15승1무8패)로 이끌었다. 타율 4할1푼8리는 2005년 교류전이 시작 된 후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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