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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신바람' 김기태 감독 "팬과 우리팀 모두 대단하다"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3-06-16 20:55



"팬과 우리팀 모두 대단하다."

LG 김기태 감독이 넥센과의 3연전 스윕, 팀 5연승을 이끌었다. 김 감독이 이끄는 LG는 16일 잠실 넥센전에서 접전 끝에 5대4로 신승, 2위 넥센과의 승차를 반경기 차로 줄였다.

김 감독은 경기 후 "멋있는 경기를 했다. 성원해주신 팬과 우리팀 모두 대단하다"며 감격스러워했다.

한편, 패장 염경엽 감독은 "다음주 휴식기를 통해 팀을 잘 정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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