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가 16일(한국시각) 발표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팬투표 3차 중간집계 결과 아메리카리그 외야수 부문 15위에 랭크됐다. 이치로는 총 62만734표를 얻었다.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 1위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애덤 존스로 274만505표를 끌어모았고, 327만7890표를 얻은 디트로이트의 미겔 카브레라가 최다득표자였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7월 17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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