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5일 열리는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절반에 가까운 49.28%는 KIA-SK전에서 홈팀 KIA가 SK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SK의 승리 예상은 37.06%로 나타났고. 나머지 13.68%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KIA(4~5점)-SK(2~3점), KIA 승리 예상(7.22%)이 1순위로 집계됐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1회차 게임은 15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