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14일 열리는 미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9.64%는 볼티모어-보스턴(1경기)전에서 보스턴의 승리를 예상했다.
2경기 탬파베이-캔자스시티전에선 탬파베이 승리 예상(48.59%)이 캔자스시티 승리 예측(33.44%)보다 앞선 것으로 집계됐고, 같은 점수대 예상(17.95%)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탬파베이(4~5점)-캔자스시티(2~3점), 탬파베이 승리 예상(9.84%)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24회차 게임은 13일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