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대전-충청 지역과 구단의 야구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글스 사료관'과 지역 유소년 및 사회인 야구팀 활성화를 위한 전문 야구 클리닉인 '베이스볼 카페' 개관한다.
사옥 1층에 337㎡(약 102평)의 규모로 만들어진 베이스볼 카페는 야구 관련 지식을 비롯한 본인의 투구 및 타격폼 등을 분석할 수 있는 영상 시스템이 구비된 야구 전문 클리닉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글스 사료관 및 베이스볼 카페 개관식은 오는 13일 오후 4시 구 한화 이글스 사옥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한화 이글스 전임 사장 단장을 비롯한 대전-충청 지역 야구원로 및 협회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