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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독립야구단 고양원더스가 이번 시즌 6번째 프로선수를 배출했다.
넥센은 수시로 경기장을 찾아 김정록을 체크했으며, 고양원더스 김성근 감독에게 직접 장단점을 확인하고 선수에 대한 조언을 듣는 과정을 거쳤다. 김정록은 내달 7일 새로운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원더스는 31일 홈구장인 고양구장에서 김정록을 포함해 최근 프로팀들의 부름을 받은 6명의 환송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