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 연이틀 승리하며 5월 성적이 8승1무8패로 5할 승률을 이뤘다.
꼴찌팀인 NC에 예상외로 2연패한 SK 이만수 감독은 패배 속에서도 긍정의 싹을 찾았다. "문승원이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어린 선수에게 힘을 실어준 이 감독은 "타선이 침체됐다가 9회말 득점하고 추격의 의지를 보인 것은 내일 시합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NC는 24일부터 KIA와, SK는 LG와 주말 원정 3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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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