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8일에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60.82%는 LG-KIA전에서 원정팀 KIA가 LG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LG의 승리 예상은 26.58%로 나타났고. 나머지 12.58%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LG(2~3점)-KIA(4~5점), KIA 승리 예상(9.74%)이 1순위로 집계됐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