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14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19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넥센, 삼성, 롯데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현재까지 치른 각 팀별 경기당 평균 득점을 살펴보면 두산(5.75점)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삼성(5.58점), KIA(5.54점), 넥센(5.06점)이 뒤를 잇고 있다. 또한 경기당 평균 실점에서는 한화(5.58점)으로 경기당 최다 실점을 보이고 있고 NC(5.23점), 넥센(4.77점), KIA(4.61점)가 뒤를 이어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며 "승패 상관없이 다득점 세 팀을 맞추기 위해선 맞대결 실점과 득점을 고루 분석하는 것이 베팅하는데 있어 하나의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1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4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