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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와 교육부가 '야구를 통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MOU를 체결했다.
또한 KBO는 지난해 전국 300개 학교에 티볼세트를 보급하였고, 올해도 400개 학교를 대상으로 티볼세트를 전달하고 강습회를 개최 한다. 그리고 현역 은퇴선수 및 전직감독, 야구해설가 등이 재능기부를 통해 일일 스포츠클럽강사로 학교를 방문해 연식야구를 가르칠 계획이다.
한편, 금일 행사에는 KBO 구본능 총재와 교육부 나승일 차관이 참석하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