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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아나, 가슴골 드러낸 ‘밀착 붕대 원피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5-02 09:41 | 최종수정 2013-05-02 11:16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가슴골을 드러낸 파격적인 붕대 원피스를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공 아나운서는 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XTM '베이스볼 워너비'에 출연해 2013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및 경기결과 소식을 전했다.

해당 방송에서 그녀는 가슴골이 살짝 노출된 핑크빛 계열의 '밀착 붕대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야구 여신'다운 미모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최근 계속되고 있는 공 아나운서의 의상은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낳았다.

한편 공서영은 최근 다양한 파격 의상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으며 당시 "남성 채널 콘셉트 이기에 제작진과 스타일리스트와 의상을 절충해 입는다"고 해명한 바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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