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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시구” 강예빈 시구공약 “섹시의상 기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4-30 11:35 | 최종수정 2013-04-30 11:37



'옥타곤걸' 강예빈이 두산의 승리기원 릴레이시구에 동참할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예빈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대 기아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에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시구에 나서게 된 강예빈은 섭외가 들어온 이후부터 캐치볼을 맹연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강예빈은 시구 당일,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서 섹시한 시구를 선보일 것이라 밝혀 야구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강예빈이 마운드에서는 어떤 매력을 발산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강예빈의 시구에 앞서 30일에는 걸그룹 Miss A 페이가 내달 1일에는 가수 로이킴이 마운드에 서며 두산의 승리기원 응원릴레이 시구행사에 참여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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