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 은퇴한 일본 출신 괴물 타자 마쓰이 히데키가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미국 뉴욕포스트가 30일(한국시각) 보도했고 이걸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미디어가 일제히 전했다.
일본에선 오는 5월5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요미우리-히로시마전 때 마쓰이의 은퇴식이 예정돼 있다. 이날엔 나가시마 시게오 요미우리 종신 명예 감독과 마쓰이가 국민영예상을 수상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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