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6일에 열리는 미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56.70%는 워싱턴N-신시내티(1경기)전에서 신시내티의 승리를 예상했다.
3경기 마이애미-시카고컵스 전에선 마이애미 승리 예상(43.73%)이 시카고컵스 승리 예측(39.10%)보다 앞선 것으로 집계됐고, 같은 점수대 예상(17.15%)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마이애미(2~3점)-시카고컵스(4~5점), 시카고컵스 승리 예상(10.23%)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10회차 게임은 25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