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야구토토, 한 주 동안 8개 회차 연속 발매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3-04-21 12:44 | 최종수정 2013-04-21 13:07


'2013시즌 프로야구, 야구토토와 함께하면 재미가 두배!'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한 주 동안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랭킹, 스페셜+, 스페셜, 런앤런 등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을 8개 회차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정된 프로야구 2경기 및 3경기의 점수대를 맞히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22일(월)에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신시내티-시카고컵스(1경기), 탬파베이-뉴욕양키스(2경기), 휴스턴-시애틀(3경기)전을 대상으로 9회차가 발매되며, 25일(목)에 벌어지는 워싱턴-신시내티(1경기), 뉴욕양키스-토론토(2경기), 마이애미-시카고컵스(3경기)전으로 10회차를 시행한다.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KBO) 전 경기를 대상으로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은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열리는 LG-삼성(1경기), 넥센-두산(2경기), 롯데-SK(3경기)전, NC-KIA(4경기)전으로 10, 11, 12회차가 발행된다.

또 스페셜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주말인 27일과 28일에 열리는 KBO LG-롯데(1경기), KIA-삼성(2경기), NC-두산(3경기)전을 대상으로 7회차와 8회차를 연속 발매한다.

지난해부터 야구팬을 찾아가고 있는 런앤런은 26일 벌어지는 LG-롯데(1경기), SK-한화(2경기). KIA-삼성(3경기), NC-두산(4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4경기 8개팀의 점수대와 홈런의 유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다양한 축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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