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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강민호, 12일 만 1군 콜업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3-04-16 14:43 | 최종수정 2013-04-16 14:43


롯데 주전 포수 강민호가 1군 으로 복귀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롯데 자이언츠 주전 포수 강민호가 12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롯데 불펜 우완 최대성도 16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대신 백업 포수 김사훈과 사이드암스로 이재곤이 2군으로 내려갔다.

강민호는 지난 4일 대퇴부 근육통으로 1군 말소됐다. 최대성도 팔꿈치 통증으로 2군으로 내려갔었다.

강민호의 복귀는 롯데 공수에 큰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강민호는 4번 포수로 선발 출전한다. 최대성은 불펜에 대기한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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