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몬스터'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3연속 퀄리티 피칭을 선보이며 호투를 펼쳤다. LA다저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D-백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 했다. 6이닝을 투구하며 6안타 9삼진을 기록하는 호투를 펼쳤다. 6회 안타를 치고 나간 류현진이 동료들의 후속타 때 3루까지 진루해 있다.
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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