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몬스터'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2연승에 도전했다. LA다저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D-백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 했다. 5회 안타를 치고 나간 류현진이 크로포드의 내야 땅볼 타구 때 2루에 힘차게 달리고 있다. 헬멧이 벗겨지는 상황에서도 전력질주 하고 있는 류현진.
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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