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현재 윤희상 김광현 박희수 엄정욱 등 선발과 불펜을 가리지 않고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세든은 오랜만에 진기록을 남겼다. 9일 세든은 문학 넥센전에서 8이닝 5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는데, 이 기록은 지난 2009년 8월14일 대전 한화전에서 글로버가 기록한 8이닝 무실점 이후 첫번째이다. 즉 4년만에 인상적인 외국인 투수 영입에 성공한 셈이다.
인천=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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