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타선이 마치 날을 잡은 것처럼 화끈하게 폭발했다.
LG 문선재는 타자일순한 7회말 2루타 2개를 터트렸다. 시즌 1호이고, 통산 8번째 한이닝 2루타 2개다. 이날 경기는 전체적으로 타격전 양상으로 흘러갔지만, 4사구를 17개나 남발해 경기의 질을 떨어트렸다.
넥센 이성열은 7회말과 9회말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1호, 통산 699호, 개인 통산 4번째 연타석 홈런이다.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