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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 LA다저스)이 3일 첫 선발 출격 한다.
생중계 이후에는 MBC 스포츠플러스는 '류현진 메이저리그 데뷔전 리뷰쇼'를 방송, 류현진의 볼을 정밀 분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를 앞둔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 "류현진이 첫 등판에 긴장했다기 보다 신난 것처럼 보인다"며 류현진의 몸상태에 대해 전했다.
한편 류현진은 시범경기에 7차례(선발 6번) 등판해 27⅓이닝을 던졌으며 성적은 2승2패 평균자책점 3.29이며, 범가너는 풀타임 첫 시즌인 2011년 13승 13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