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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멘토링 야구단 1호 멘토 만났다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3-03-26 15:26 | 최종수정 2013-03-26 15:26


양준혁야구재단의 양준혁 이사장이 스마트폰 주변기기 전문기업 아이페이스와 멘토링 야구단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양준혁 야구재단



재단법인 양준혁 야구재단(이사장 양준혁)이 스마트폰 케이스 전문기업 '아이페이스'와 '1대1 나눔 멘토링'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스마트폰 주변기기 국내·외 유통을 주력으로 하는 '아이페이스'는 양준혁 야구재단이 운영하는 '양준혁 멘토리 야구단'의 어린이 10명을 후원하기로 하고 25일 협약식 가졌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 아이페이스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준혁 이사장과 아이페이스 이종린 대표가 참석했다.

'양준혁 멘토리 야구단'은 소외계층 가정의 자녀로 구성된 유소년 야구단이다. '1대1 나눔 멘토링'은 멘토리 야구단 소속 어린이들에게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정신적 멘토가 돼 바르고 모범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아이페이스는 이번에 '1대1 나눔 멘토링'의 제1호 멘토가 된 것이다.

제1호 멘토인 아이페이스에 이어 개그맨 정찬우(컬투), 가수 최 자(다이나믹 듀오), 야구선수 강민호(롯데)와 류택현(LG),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 등도 '1대1 나눔 멘토링'을 통해 '양준혁 멘토리 야구단' 어린이들을 후원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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