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19일(월), 롯데 홍성흔(36)과 4년간 계약금, 연봉 등 총 31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을 마친 홍성흔은 "많은 갈등과 고민이 있었다. 그만큼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처음 시작한 곳에서 선수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두산에 감사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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