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시즌 타격 3관왕 미겔 카브레라(디트로이트)를 포함한 아메리칸리그 MVP 후보가 발표됐다.
최고 투수에게 수여되는 사이영상 후보도 결정됐다. 내셔널리그에선 뉴욕 메츠의 너클볼러 R.A. 디키, 워싱턴의 지오 곤잘레스,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 3명이다. 아메리칸리그 후보는 디트로이트의 저스틴 벌랜더, 탬파베이의 데이비드 프라이스, LA 에인절스의 제러드 위버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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