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11-01 20:29


아무리 점수차가 벌어졌다 해도 오늘 SK 타선은 너무나 무기력합니다. 7회까지 장원삼에게 단 1안타만을 뽑아내는데 그쳤습니다. 4회말 나온 최 정의 2루타가 없었다면, 무안타 그것도 퍼펙트의 굴욕을 맛볼 뻔 했습니다. 8회엔 어제 역투를 펼친 안지만이 등판하네요. 안지만-오승환의 필승공식이 어김없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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