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을 대상으로 발행 된 야구토토 매치 5회차 게임에서 총 2879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모두 6만1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회차에서는 모두 2879명의 야구팬이 양팀의 최종 점수대와 홈런의 유무를 정확히 맞히며 적중에 성공했다"며 "두팀 모두 불펜진이 탄탄하기에 단기전의 특성상 홈런이나 장타 한두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므로, 시즌 장타율 및 홈런에 대한 분석이 적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으로 장소를 옮겨 펼쳐지는 플레이오프 3차전을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매치 7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19일 오후 5시 50분 발매 마감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