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2-10-04 18:05


최근 개인 통산 300홈런을 기록한 SK 박재홍이 모처럼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합니다. 박재홍은 전성기 시절 호타준족의 대표 선수였죠. 지금은 나이가 많고 잔부상과 팀 사정으로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하고 있지만 베테랑이 이렇게 버텨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겁니다. SK는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준비 차원에서 박희수 정우람 최 정 이호준 등이 대구 원정에서 제외됐습니다. 이들은 인천구장에서 훈련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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