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KIA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2-10-03 17:34


KIA 선동열 감독이 오늘 양현종을 선발로 등판시킨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내년 시즌을 대비해서 실전감각을 올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사실 선 감독은 양현종의 컨디션이 썩 좋은 편을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내년에 선발진의 핵심으로 기용해야 하는 만큼 시즌 막판에 스스로 점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등판시켰다는 것입니다. 양현종은 1, 2회 연속 실점을 하며 다소 힘든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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