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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연패 오릭스, 모리와키 감독대행 체제로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2-09-25 16:55 | 최종수정 2012-09-25 16:55


올시즌을 끝으로 사퇴가 확정된 오카다 아키노부 오릭스 버팔로스 감독과 다카시로 노부히로 수석코치가 팀에서 물러났다. 올시즌 최하위가 확정된 오릭스 구단은 25일 잔여경기를 모리와키 히로시 코치가 지휘한다고 발표했다. 오릭스는 최근 올해로 3년 계약이 끝나는 오카다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오릭스는 24일 한큐 브레이브스 시절인 1959년 이후 53년 만에 11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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