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2-09-24 19:57


롯데 홍성흔이 팽팽한 투수전에서 균형을 깨트리는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4회초 고든의 슬라이더를 퍼올려 대구구장 좌측 담장을 넘겼습니다. 시즌 15호 솔로 홈런입니다. 낮은 슬라이더를 예상이라도 한 듯 정확하게 받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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