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2-09-24 19:18


오늘 한화 바티스타는 직구가 다소 좋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3회까지 안타 4개중 3개가 직구를 던지다 맞은 것인데, 3회에는 3타자를 상대로 모두 슬라이더와 커브 등 변화구를 결정구로 던져 완벽하게 틀어막았습니다. 공교롭게도 2회 이원석에게 맞은 투런홈런은 130㎞짜리 커브를 던진 것인데요. 이원석이 노려서 쳤고, 몸쪽 높은 코스로 들어가는 실투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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