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다음 시즌 어떤 유형의 감독과 인연을 맺게 될까.
오카다 감독은 이번 주중에 구단 최고위층을 만나 성적 부진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전할 예정이고, 오릭스는 본격적으로 새 감독 선임 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긴테스 버팔로스와 니혼햄 파이터스 사령탑을 역임한 나시다 마사타카 감독(59)과 야마다 히사시 전 주니치 감독(64), 아라이 히로마사 오릭스 2군 감독(60) 등이 오카다 감독의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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