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열리는 두산-LG, 넥센-한화, SK-KIA, 삼성-롯데 전에서 SK, 롯데, 삼성의 다득점이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팀(SK, 롯데, 삼성)이 다득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며 "반면 타선의 침체를 겪고 있는 KIA와 하위권에 쳐져 있는 LG와 한화는 저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다.
야구토토 랭킹 67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5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