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14일 열리는 미국메이저리그(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8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53.40%는 텍사스-클리블랜드(3경기)전에서 텍사스 승리를 예상했다.
2경기 휴스턴-필라델피아 전에선 필라델피아 승리 예상(45.22%)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이어 휴스턴 승리 예상(36.69%),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8.07%)순이다. 최종 점수대는 양팀 각 4~5점(8.03%)이 1순위다.
필라델피아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5연승으로 5할 승률(0.496)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반면 휴스턴은 현재 44승97패로 100패에 바짝 다가서며 여전히 내셔널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야구토토 스페셜 48회차 게임은 13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