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롯데 양승호 감독 "공격력 강화가 중요"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2-09-11 21:26


1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에서 경기 전 양승호 감독이 기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부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두산 선발 이용찬에게 완봉패를 당한 롯데 양승호 감독.

그는 경기가 끝난 뒤 "선발 싸움에서 완전히 졌다"고 했다. 두산 선발 이용찬은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지만, 롯데 이정민은 4회를 채우지 못하고 진명호로 교체됐다.

결국 0대4의 패배. 하지만 투수진은 그렇게 걱정하지 않는 눈치.

광주 KIA전을 준비하는 양 감독은 "광주에서 공격력을 향상시켜 경기하겠다"고 했다. 부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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