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9-09 19:00


현장에 울려퍼지는 'LG 스타일' 노래가 참 재밌네요. 전세계적으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개사해 만든 노래에 관중들은 말춤으로 화답합니다. 2회초 실책과 안타 3개로 3실점한 뒤 3회말 2점을 따라 붙어 2-3으로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점 이후 흔들리던 주키치도 안정을 찾고 차분히 맞혀잡고 있네요. 정확히 110개의 공으로 7이닝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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