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9-08 20:10


LG가 5회말 동점을 만든 이후론 계속 점수를 못내고 있네요. 6회 2사 1루, 7회 2사 3루, 8회 2사 2루 찬스를 모두 날립니다. 주자가 나가도 득점으로 연결이 되지 않는 답답한 상황입니다. 7회부터는 KIA 불펜진에 막히고 있네요. KIA(6안타)에 비해 두 배에 가까운 11안타나 쳤는데 득점은 똑같이 4점입니다. 9회초 임정우가 등판하자마자 첫 타자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시켰고, 결국 봉중근으로 교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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