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9-08 19:01


LG가 기어코 동점에 성공하네요. 어깨 통증으로 ⅓이닝 4실점으로 조기강판된 선발 김광삼도 패배를 면하게 됐습니다. 1회 정성훈의 1타점 적시타, 그리고 4회 박용택의 2타점 우전안타에 이어 5회에는 정의윤의 좌익수 희생플라이가 나오네요. 1회초 2사 후 이준호의 불펜 쪽으로 향하던 타구를 1루수 김용의가 긴 팔을 이용해 잡아내 파울플라이로 이닝을 마무리한 게 정말 컸네요. 경기는 원점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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