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KIA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9-08 18:28


1루수 조영훈이 4회말 수비 도중 교체됩니다. 질책성 교체입니다. 조영훈은 1회말 첫 타자 오지환의 땅볼도 바운드를 맞추지 못해 포구하지 못하는 실책을 범했었죠. 우익수 앞까지 타구가 굴러가며 오지환을 2루에 보내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4회에도 2사 후 윤요섭의 타구가 조영훈의 미트 밑으로 지나가 우전안타가 되자 가차없이 교체됐네요. 김주형이 1루수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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